지난 10일 새누리당 공천을 끝으로 6·4 지방선거에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출마자들의 후보등록이 마감 됐다.
- 양평군수 새누리당 김선교 후보 VS 무소속 연대 김덕수 후보
이번 6·4 지방선거 양평군 기초단체장 선거는 새누리 김선교 후보와 무소속 김덕수 후보의 양자 대결로 판가름 나게 됐다.
새누리당 김선교 후보는 옥천면 서촌길에 거주하고 있으며 1960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국토계획경제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5대와 6대 민선군수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2억 8천 5백 4십만원이며 군필자로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무소속 김덕수 후보는 양서면 복개길에 거주하고 있으며, 1962년 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했고 민선 5대 6대 양평군의원을 지냈으며 이번에 양평군수 직에 도전 하고 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4억 9천 2백 7십 8만 5천원이며 군필자이고 체납액 1,108,000원이 있으며 전과기록 2건이 있다.
- 양평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 김승남 vs 홍정석 vs 이정우
양평군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는 새누리 김승남 후보와 무소속 홍정석·이정우 후보의 3자 대결구도로 펼쳐지게 됐다.
선관위 재산신고액은 -51,901,000원이며 체납액은 없고 전과기록은 1건이 있다.
무소속 홍정석(1964년생, 여) 후보는 서종면 바치울길에 거주하며, 연세대 행정대학원 재학중으로 현재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직중이다.
선관위 재산신고액은 228,385,000원이며 체납액 669,000원이 있으며, 전과기록 1건이 있다.
무소속 이정우(1963년생, 남) 후보는 양평읍 양평시장길18번길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자치·도시행정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공무원 출신으로 전 양평부읍장, 전 양서부면장을 거쳐 이번에 경기도의회 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선관위 재산신고액은 351,582,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 양평군제2선거구 광역의원 새누리 윤광신 VS 무소속 이학표 후보
양평군수 선거와 함께 양평군제2선거구 경기도의원선거 또한 지난 5월 10일 새누리당 경선을 거쳐 공천장을 거머쥔 새누리 윤광신 후보와 새누리 경선 컷오프에 탈락한 무소속 이학표 후보의 양자대결구도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 윤광신(1955년생, 남) 후보는 개군면 하자포길에 거주,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제적으로 전 양평군의원과 전 양평군 새마을 지회장을 지냈고 경기도의회 의원에 도전한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30억원이며, 체납액은 없고 전과기록은 1건이 있다.
무소속 이학표(1960년생, 남) 후보는 지평면 절운1길에 거주하며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수료했으며, 전 석불역비상대책위원장, 전 지평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4,139,621,000원으로 체납액은 없고 전과기록 2건이 있다.
- 양평군가선거구 기초의원선거 새누리 박명숙·송만기 vs 새정치 박현일 vs 무소속 신경희
양평군가선거구는 새누리 박명숙·송만기 후보와 새정치 박현일 후보, 무소속 신경희 후보가 한판을 벌이게 됐다.
특히 지난 보궐선거에서 맞대결한 박명숙 후보와 송만기 후보가 나란히 새누리당 공천권을 따내며 눈길을 끄는 가운데, 새누리 후보 2명과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은 박현일 후보, 무소속 신경희 후보가 1명의 탈락자가 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새누리 가번을 받은 박명숙(1954년생, 여) 후보는 양평군 관문길에 거주하며, 양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정당인으로 제6대 양평군의회 의원을 지냈다.
선관위 재산신고액은 68,749,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새누리 나번을 받은 송만기(1959년생, 남) 후보는 서종면 내수입길162번길에 거주하며 단국대학교 경영학 석사졸업했고 사업가로 전 양평예총이사직을 지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1,053,000,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현일(1963년생, 남) 후보는 양평읍 남북로에 거주하며 전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졸업했고, 정당인으로 전 백운신문 대표와 6대 양평군의원을 지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124,147,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무소속 신경희(1965년생, 여) 후보는 양평읍 양근로에 거주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박사를 수료했고 현재 한국복지행정연구소장으로 동원대학교 복지학부 출강하고 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466,360,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 양평군나선거구, 새누리 이종식·이종화 vs 새정치 송요찬 vs 무소속 박장수·신지승·이병인
양평군 선거구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선거구로 이번선거에 가장 많은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는 지역으로 6명의 후보가 3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가번 공천을 획득한 이종식(1960년생, 남, 군필) 후보는 청운면 내현길에 거주하며 청운중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제6대 양평군의회 부의장이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205,030,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새누리당 나번 공천을 받은 이종화(1958년생, 남, 군필) 후보는 지평면 지평시장 3길에 거주하며 지평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양평군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양평군 민원상담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406,428,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자인 송요찬(1965년생, 남, 군필) 후보는 용문면 용문로 387번길에 거주하며, 한림성심대학 보건환경과 졸업하고, 현재 제6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재직중이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761,952,000원으로 체납액은 없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 있다.
무소속 박장수(1958년생, 남, 군필) 후보는 개군면 안터고갯길에 거주하며,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학년 제적으로 전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장, 전 경기도4-H연합회장을 지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188,230,000원으로 체납액은 없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 있다.
무소속 신지승(1963년생, 남, 군미필) 후보는 용문면 비고갯길에 거주하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전 2007 용문연극영화축제 총감독과 전 2007 구둔영화축제 창설 총감독을 지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81,180,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무소속 이병인(1965년생, 남, 군필) 후보는 양동면 쌍학마골길에 거주하며,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했고 현재 재가노인장기요양기관 이옥순방문케어 요양보호사 겸 행정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선관위 재산 신고액은 102,756,000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