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후보 여론조사, 김선교 60.0% > 김덕수 32.6%
군수후보 여론조사, 김선교 60.0% > 김덕수 32.6%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5.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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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6월에 있을 지방선거를 대비해 군수, 도의원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양평저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표본수 총 1000명 (응답율 : 7.6%)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 3.1%포인트다. 성별응답률은 남성 61.0%, 여성 39.0%이며, 연령별로 19~29세 2.5%, 30대 3.4%, 40대 11.9%, 50대 29.7%, 60대 이상 52.5% 가구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으로 조사됐다.

또한 표본추출 RDD(Random Digit Dialing)를 활용한 인구비례 무작위추출, 표본할당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2014년 4월말 현재 안전행정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5월 8일~9일 (주) 리얼미터에 의뢰했다.


양평군수 후보 지지도
새누리당 김선교 후보 60.0% > 무소속 김덕수 후보 32.6%

양평군수 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선교 후보, 무소속 김덕수 후보가 양자대결을 치르게 될 경우, 가장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물은 결과, ‘김선교 후보’라는 응답이 6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김덕수 후보’가 32.6%로 24.4%p의 격차를 보임. ‘잘모름’의 무당층은 7.4%이며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선교 후보 63.4%, 김덕수 후보 31.1% 순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1선거구 도의원 후보 지지도
새누리당 김승남 43.9% > 새정치민주연합 홍정석 25.5%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승남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홍정석 후보, 무소속 이정우 후보가 다자대결을 치르게 될 경우, 가장 지지하는 후보를 조사했다. 결과는 ‘새누리당 김승남 후보’가 43.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홍정석 후보’가 25.5%로 격차는 18.4%p 다음으로 ‘무소속 이정우 후보’16.0% 순이며 ‘잘모름’의 무당층은 14.6%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승남 후보 47.9%, 홍정석 후보 24.2%, 이정우 후보 15.6% 순으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꼭 투표 하겠다 86.4% > 여건이 되면 투표 하겠다 9.6%
오는 6월 실시되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의향을 물어본 결과, ‘꼭 투표 하겠다’는 응답이 86.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여건이 되면 투표 하겠다’는 응답이 9.6%, ‘투표하지 않겠다’ 2.6% 순이며 ‘잘모름’은 1.4%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60.1% > 새정치민주연합 17.6%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가장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본 결과, ‘새누리당’이라는 응답이 60.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 17.6%로 양당 간의 격차는 42.5%p로 나타남. 다음으로 ‘정의당’ 2.2% ,‘통합진보당’1.9% 순이고 ‘기타/지지정당 없음’의 무당층은 18.2%로 나타났다.

 

 <기사제휴. 양평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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