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자 전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이번 6·4 지방선거 양평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확정받았다.
양평 새누리당 당협은 7일 오후 박화자 전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강금숙 정나눔산악회회장이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경기도당 공천심사결과 두 후보자가 같은 점수를 획득해 양평당협의 투표로 결정하게 됐다.
양평당협 투표결과 총 27표중 17표를 획득한 박화자 후보가 9표를 얻은 강금숙 후보를 제치고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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