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민간단체와 협력 추진
단월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민간단체와 협력 추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5.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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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을 위해 면내 주요 도로변 등을 민간단체가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클린누리사업과 도로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새마을남여협의회, 민간방범기동순찰대, 의용소방대가 참여해 보룡 IC와 명성터널 부근(지방도 70)과 석산계곡 주변(지방도 345)을 집중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금성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에 체결한 협약 실천을 위해 주요 도로변 정화 활동을 추진함을 물론이고 보룡 IC에 설치된 새마을화단과 도로변 코스모스 꽃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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