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주민참여’ 등 몸소 실천
서종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주민참여’ 등 몸소 실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4.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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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면사무소(면장 이대규) 직원 비롯한 15개 기관·단체와 마을주민, 군청 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강변 산책로와 391번 지방도, 문호리 시가지 일대를 비롯 19개리 각 마을에서 대대적인 범군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기관·단체 및 마을주민은 구간별로 코스를 나눠 관내 방치된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이날 함께 대청소에 참여한 김선교 양평군수는“새봄맞이 범군민 대청소를 통해 청정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엄익태 환경관리과장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에 모든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고, 불법투기자에게는 따가운 눈총으로 감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주민주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주민참여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서종면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의 일환으로,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클린누리사업’ 과 ‘도로입양사업’ 을 주 1회 이상 실시함으로써 365일 깨끗한 서종면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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