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홍정석의 ‘상식 깨뜨리기’
철의 여인 홍정석의 ‘상식 깨뜨리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2.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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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정석 의원 출판 기념회 성황리에 열려

28일 경기도의회 홍정석 의원의 ‘상식 깨뜨리기’ 출판 기념회가 양평군의회 송요찬 의원, 민병채 초대 민선군수, 설송웅 전 국회의원, 장영달 전 국회국방위원장 등 내빈과 지인 및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에 홍정석 도의원이 출판한 ‘상식 깨뜨리기’ 는 여성비례대표로 제8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지역에 선거를 통해 뽑힌 도의원들이 무색할 정도로 정력적인 의정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블로그에 올린 자기성찰과 반성, 정치관 등을 짧은 글로 정리해 엮은 책이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민병채 양평군 초대군수는 축사에서 “민선1대 2대 양평군수를 지내며 누구보다도 도의회 의원들이 하는 일을 잘 파악하고 있어 첫 축사를 하게 된 것 같다” 며 “재정자립도가 약한 양평군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를 해야하는 데 홍정석 의원이 양평의 재정을 넉넉히 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고 밝히고 “지금까지 홍정석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바라는 일이 뜻대로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설송웅 전 국회의원은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것 같은 가녀린 여인이 양평에 와서 ‘철의 여인’ 으로 자라났다” 며 “이 모든 것이 지역 주민들의 힘과 응원으로 이뤄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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