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경기행복 프로젝트 – 1시간의 행복’ 제안공모
정병국 의원, ‘경기행복 프로젝트 – 1시간의 행복’ 제안공모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2.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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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페이스북 통해 도민제안 수렴, 우수 제안은 정책반영 및 도민과 함께 직접 체험 “답은 현장에 있고 정책은 민생 속에 있다.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도를 만들어 1시간 더 행복한 삶을 돌려드리겠다!”

‘한 시간 더 행복한 경기도’를 정책비전으로 경기도지사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24일,‘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경기행복 프로젝트-1시간의 행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이 내세운 ‘한 시간 더 행복한 경기도’는 서울 예속의 경기도를 탈피, 서울보다 앞선 일자리, 일류교육, 선진문화의 기반을 마련하여 그간 일자리와 교육, 쇼핑 및 문화생활을 위해 서울을 오가며 낭비한 경기도민의 하루 2~3시간 줄여, 가족과 함께 더 큰 행복을, 꿈을 위한 투자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민 중 서울로 통근·통학·이동하는 인구는 하루 125만명에 이르고, 이를 포함, 서울로 오가는 횟수는 하루 285만건에 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균 통근시간은 대중교통 이용자 기준 편도 70여분으로 서울로 오가는 경기도민은 하루 2시간 20분 이상을 이동시간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정병국 의원은 “지난 시간 경기도의 개발이 서울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경기도민의 삶 역시 서울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고 말하며, “따라서 서울로의 교통문제가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지적될 수밖에 없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제, 1250여만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도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세계와 경쟁 길”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의 경쟁력은 서울로의 접근시간이 아닌, 도민의 행복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안 공모는 정병국 의원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withbyounggug)를 통해 진행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시·군별 제안’과 ‘하루 한 시간이 더 생기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는 도민 삶의 변화에 관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우수 제안과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의견은 정병국 의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제안자와 함께 체험해 보는 등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정 의원은“답은 현장에 있고 정책은 민생 속에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삶의 행복을 이끌어낼 정책공약들을 발굴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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