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 특강 ‘K-밸리에서 꿈 펼쳐라!’
정병국 의원,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 특강 ‘K-밸리에서 꿈 펼쳐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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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원동력은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휘 될 수 있는 문화에서 나와!, 대한민국 게임산업 선도하고 세계와 경쟁 할 발판 ‘경기도 k-밸리’에 있어!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4일, 전북 완주군의 국내 최초 게임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 정광호)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창조경제와 콘텐츠산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지사 출마자로서 실리콘 밸리를 능가하는 경기도 K-밸리를 건설하여 창조경제를 선도하겠다는 정책비전을 밝힌 정병국 의원은 이날 강의를 통해 “세계와 경쟁할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원동력은 게임과 같은 콘텐츠 산업에서 나온다”고 주장하면서 이미 우리나라의 게임산업 규모는 연간 10조원대에 달하고 10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도 26억달러(2조 8천억원) 규모로 총 콘텐츠 수출의 57.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의원은 “창조경제는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며,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휘 될 수 있는 문화 속에서 발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와 같은 곳이 바로 미래사회 경제발전을 선도 할 인재 양성소”라며 학생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선도하고 국내 게임인들이 세계와 경쟁할 발판이 경기도에 마련되어 있다”며, “현재 경기도는 게임상용화지원센터, 게임인재단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넥슨 등 유수의 게임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 차원에서 게임·영화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을 위해 250억 규모의 펀드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인 ‘경기도 K-밸리’가 조성되면 게임과 같은 문화콘텐츠, 소프트웨어산업을 비롯해 IT·BT·CT 등 다채로운 산업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세계의 최신 트랜드를 선도하고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유통 할 수 있는 창조적 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학생들에게 “K-밸리의 미래 주인공으로 우수한 게임들을 개발해 세계와 경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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