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양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1.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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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의 필요성 및 중요성 강조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29일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과 자율방화관리체제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원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영업 개시일 전이나 양수양도 후 3개월 이내 누구나 한 번은 받아야 하는 교육으로 업소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비상구 폐쇄ㆍ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제도, 화재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화재 초기대응 및 행동요령, 화재배상책임보험 시행에 따른 안내 및 홍보, 영업주ㆍ종사원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준수사항,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범국민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익히기 운동과 영업주들에게 비상구의 필요성·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실시한 김건우 반장은“교육에 참석하신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와 종사원분들은 소방시설의 상시 점검과 안전의식 생활화로 사소한 부주의 또는 안전 불감증에 의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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