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치안현장 방문
최동해 경기경찰청장,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치안현장 방문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1.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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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06년) 서장으로 재임한 가평서를 시작으로, 7일 양평서 방문 지역주민과 환담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7일 경기청장 부임 이후 치안현장 방문 첫 행보로 가평경찰서를 방문한 데 이어 양평경찰서를 방문했다.
최 청장은 양평경찰서를 방문, 김상우 서장과 직원, 협력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 통해 치안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 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최 청장은 간담회에서 “치안업무에 대한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치안을 공고히 하는 첩경” 이라고 밝히며, 신임경찰관 등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경기도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경찰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 이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아울러,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더욱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칭찬과 격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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