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26일 양평군청에서 고려인삼연구(주)와 예랑그린텍이 2013년도 양평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양평군 관내 공장 등록한 기업중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지표가 양호하고 첨단기술, 특허보유, 기술, 품질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정된 기업은 고려인삼연구(대표 신왕수)와 예랑그린텍(대표 유희민)이며 향후 5년 동안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운영하는 G-패밀리 클러스터, G-디자인지원사업 등에 우선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고려인삼연구(주)는 1995년 설립이후 인삼제품을 생산 판매해 왔으며, 지난 2004년 무역의 날 에는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한편, 인삼을 국민 건강식품으로 연구개발해 세계 각국의 여러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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