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따르면 9일 12시 40분경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생을 마감 하겠다”라는 문자를 남기고 연락이 되지 않자, 채권자가 신고를 했다. 강하파출소 담당은 신속하게 현장 출동해 탐문·수색 및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양평읍 떠드렁섬에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한 대상자를 발견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했다.
자살의심자는 병원으로 이송후, 현재 여러 가지 검사가 진행 중이며,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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