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재난안전관리 부문에 탁월한 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지난 15일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재난 종합상황실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양평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재난 관리체계 확립과 더불어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재해대책기금 10억원을 확보해 별도의 재난, 재해 종합상황실을 마련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참여 의식이 투철한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봉사대』을 발대해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주민 홍보와 교육을 병행해 안전의식을 높여 왔다. 또한, 각종대형교통사고 및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 태세 확립과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유지를 위해 재난대비 실제훈련을 소방서등 각급 유관 기관·단체와 실시해 왔다. 이외에 설날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해빙기 사업장 안전관리, 지난위험지구 특별 안전점검 등 정기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재해 위험으로 부터 주민 안전에 행정력을 기울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