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기농 학술대회, 친환경농업의 고장 양평서 개막
국제 유기농 학술대회, 친환경농업의 고장 양평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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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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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기농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아시아 학술대회가 7일 친환경농업의 고장 양평에서 ``환경보전과 안전식품``을 주제로 개막됐다. 양평군과 한국유기농업협회, 단국대 유기농업연구소 공동주최로 지난 9월 11일까지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유기농업과 녹색관광, 유기농 품질과 인간건강, 아시아 유 기농의 최신기술 등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벌이고 유기농업에 관한 선언서를 채택했다. 8일에는 친환경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심포지엄이 개최됐고, 8-10일에는 친환경농업관에서 유기벼 재배에 관한 아시아유기농업연구기구(A RNON) 학술회의가 열렸다. 학술대회 기간에는 웰빙전시회, 유기농 자재 판매 등 유기농업 관련 전시.판매 행사와 농가 탐방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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