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지방의회 국민을 위한 진정한 실용생활정치 실천 우선돼야
국회·지방의회 국민을 위한 진정한 실용생활정치 실천 우선돼야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13.0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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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구호보다 몸으로 뛰는 진정한 생활정치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성과로 보답해야, 지역 국회의원 자신이 공천한 지방선량 책임지는 자세로 철저히 관리해야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신 있는 생활정치 실현은 말보다 실천이다.

그러나 제대로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실망과 분노 그리고 불만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는 실천하는 생활정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요즈음 총선과 대선 이후 동네에서 의원들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유권자에 대한 보답은 발로 뛰고 소신있는 정책실천으로 보답해야 한다.

온통 새정부 출범에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자신과의 실익과 향후 영향에 대한 촉각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선량인 국회의원이나 지역의 선량인 지방의원들은 선거에서 주민인 유권자와 만남이나 약속했다면 잊어서는 안 된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주민에게 실용적 생활정치 실현으로 보답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는 소신있는 정책실현을 해야 한다.

이제는 국회는 국회답게 일해야 하며, 지방의회 의원은 다른 곳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지방의회가 실용적으로 변해야 하며 의원들의 인식과 사고가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끊임없는 학습과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알아야 주민과 지역을 위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시급한 민생현안인지 민생을 돌아보고 살피고 챙겨야 할 것이다.

지역의 진정한 변화를 바라고 인식을 바꾸려 한다면 지방의회와 의원자신이 먼저 변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의 안락한 그 자리는 지역과 주민이 마련해준 자리이며 이는 날이면 날마다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항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신사고방식으로 바꾸려는 인식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의원자신이 변하지 않고는 절대로 의회가 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제는 지방의원들이 새로운 인식과 변화가 있어야 진정한 지방정치가 실현 가능하다.

주민인 유권자는 오늘도 의원과 의회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방의원 공천한 중앙당이나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지구당위원장들도 책임을 지는 풍토와 자세와 반드시 필요하다.

의원 스스로 새 시대에 맞는 자구적인 노력이 없다면 의식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말로만 하는 정치, 구호로만 외치는 정치는 이제 종식되어야 한다.

주민인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인 정치행태는 이제 더 이상은 설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 지역발전과 선거혁명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오늘날 한국정치는 미래지역발전을 위해 한 차원 수준 높은 지방의회의 생활정치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고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주민 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지방정치가 바로 살아 숨 쉬는 의회생활정치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정치가 더 이상 대충 대충하거나 시간 보내기 식으로 적당히 하는 실속 없는 정치보다는 진정한 지역선량이 소신 있게 뜻을 펴며 헌신 노력 봉사하는 정치가 되어야 실속 있는 주민우선 정치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주민들이 선택해준 한 번의 소중한 기회를 감사히 여기고 충실히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사심과 과욕을 버린다면 그는 반드시 존경 받는 선량으로 기억되게 될 것이며 우리들은 다시 찾고 선택하게 될 것이다.

정치는 항상 노력하고 정진하는 자세가 아니면 그 자리를 지키기도 주민에게 신뢰를 주기도 받기도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며 스스로 거취를 정할 줄 알아야 현명한 선량이라고 본다.

이것이 바로 민심이요 천심이 아니겠는가? 선거에 임할 때의 각오와 자세로 초심을 버리지 말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굳은 마음가짐도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도 강조하고 싶다.

이제 지방정치는 말보다 실천을, 이론보다 현실을 중시하고 구호보다 이익을 주는 실천적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의원들은 많은 계획을 앞세우기보다 한 가지라도 실현 할 수 있는 생활정치의 구현이 시대적 요구이자 유권자의 바람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주민봉사는 실천하는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도 따르니 만큼 인내와 결단이 필요하다.

소신 있는 자세와 노력이 있게 되기를 다시 한 번 바란다.

땀 흘린 노력의 결과는 그리 멀지 않은 먼 훗날 유권자에 의해 선거에서 당선과 낙선 선택이라는 방법으로 냉엄하고 준엄한 재평가가 내려지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절대로 은혜를 잊지 않는 당선자인 선량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국민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선량이라면 의정생활을 통해 의원 스스로가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정책과 성과로 보답해야 하며, 자신도 좋은 평가를 받고 보람을 찾게 되어야 할 것이다.

지난 4년의 의정생활이 절대로 후회 하지 않게 되기를 주민의 한 사람으로 다음 기회에도 다시 찾고 선택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하며, 시간과 세월은 멈추지 않으며 그 귀중한 시간을 쪼개고 절약하여 반드시 지역과 주민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여 큰 성과를 얻고 좋은 믿음과 신뢰를 받게 되기를 바라며 반드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방향의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만들어 주어냐 하며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민생현안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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