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녀 조기역사교육 빠를수록 좋아
올바른 자녀 조기역사교육 빠를수록 좋아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12.09.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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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찾아보는 역사현장교육 반드시 필요, 우리의 소중한 역사 독립운동의 성지와 역사의 현장 찾아 선조독립운동 숨결과 자취 직접살피고 체험해야

한국인에 대한 역사교육 강화는 민족정체성을 되찾고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다.

가정과 학교교육을 통하여 지난 우리의 역사가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사실 강조해야 그들이 제대로 된 우리역사 후손들에게 전하게 된다.

역사에 대한 무관심으로 방치한 자녀교육이 결국 부메랑이 돼 국가와 민족에 대한 무관심으로 정체성 잃을 수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고 듣는 현장교육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아야 한다.

자녀교육은 관심과 사랑이 최고의 보약이다.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올바른 역사교육과 얻은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으며, 근면·정직·성실한 품성과 민족정신과 민족의식을 갖게 되고 역사교육을 통하여 진정한 한국인의 모습을 되찾고 민족정체성을 갖게 된다.

조기 역사교육은 한국인으로서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제대로 배운 역사교육과 민족적 지식은 우수한 한국인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게한다.

확실한 역사지식은 시대를 풍요롭게 하며, 한국민의 의지와 정신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한다. 어려울 때에도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심의 발로가 되게 한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자녀교육에 있어 조기 역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정부 차원의 대책과 공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한다.

자녀는 무조건 위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사회현장교육과 민족의 역사교육도 매우 중요하며, 이론과 현실에 괴리가 없게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고 그 숨결과 자취를 살피는 현실적인 역사를 가르치고 지도해야 한다.

이웃나라 일본은 왜곡된 역사 가르치고 한국영토인 독도를 다케시마로 주입시켜 탐심을 갖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진정한 올바른 역사 가르치고 이웃나라를 존중하고 세게와 함께 하려는 역사교육 강화해야 민족역사의식이 바로선다.

지금이 바로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제대로 가르쳐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청소년과 자녀에 대한 조기역사교육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정부 그리고 교육당국의 깊은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고 기초 역사교육과 현장교육을 통하여 역사의 숨결과 자치를 직접 보고 듣는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관심과 지도로 교육과 훈육으로 잘 기르치고 지도하여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추어 민족정체성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글쓴이/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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