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D-1, 당신의 한표가 세상을 바꿉니다!(군의회 의원 선거)
4.11 총선 D-1, 당신의 한표가 세상을 바꿉니다!(군의회 의원 선거)
  • 박재민
  • 승인 2012.04.10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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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하루전, 지난 1월 김덕수 전군의원의 사퇴로 치러지는 이번 양평군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소감과 마지막 지지호소를 들어본다.

먼저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박명숙 후보는 급작스런 결정과 짧지 않은 선거기간을 한순간에 지나온 것 같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말이 다시 한 번 실감 났습니다. 산골 오지에서 정성스레 밭을 일구시는 우리네 노모님들과 시장상가에서 치열한 삶의 전쟁을 치루는 우리의 시장상인들, 관심 없는 유권자들을 향해 절규하는 후보들과 선거사무원들, 다시금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최선을 다하였나하는 의구심과 인생을 지난 선거기간처럼 치열하게 살았다면 결코 이루지 못할 일이 없었겠구나하는 회한이 동시에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이제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가장 냉철하고 현명한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후보들을 보아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가 다가올 우리의 앞날에 결코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저도 이제 유권자의 몫으로 돌아가 우리의 미래에 대하여 진정으로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411일은 다시 한 번 스스로의 주권을 반드시 행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소란스럽게 비추어졌다면 진심어린 사과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감회와 호소를 밝혔다.

이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송만기 후보는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난후 쉼 없이 달려온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너무도 많은 것을 듣고 적었으며 많은 유권자들의 변화와 발전의 기대도 들었습니다. 학연,지연이 아닌 실력으로 일할 사람이 양평 미래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놀라운 양평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저의 희망은 단 하나! 양평을 세계적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5벨트 즉 문화·예술·스포츠·레저·관광을 중점으로 육성해 그 토대로 글로벌 타운으로의 변화를 이뤄내는 것입니다. 건축물 하나만 제대로 지어도 변화가 될 수 있고 온동네가 똑같은 모습이나 색깔로 집을 지어도 관광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개혁이란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실행 할 사람, 일자리 창출을 맨위에 넣고 뛸 사람, 이런 사람이 개혁적인 사람이 군의원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세계변화를 대처하는 실력으로 무장한 무조건 적인 것이 아닌 합리적 대화와 대안을 낼수 있는 후보를 택해주십시오!, 세계의 멋진 공간을 설명하고 제시하고 결국 그것을 통해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야 말로 양평미래를 위한 필수선택인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를 드리고 나를 반대한 분들에게도 나의 진실이 도달될 때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소감과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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