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칼럼>현명한 유권자는 투표로 말합시다.
<유권자칼럼>현명한 유권자는 투표로 말합시다.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12.04.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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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후보자 정책공약 살펴보고 반드시 투표 참여해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선량을 선출하는 총선투표 참여로 유권자 의무를 다해야 하며, 나의 귀중하고 소중한 한 표, 투표하면 생명있고 포기·기권하면 죽은 사표된다.

이번 선거는 제대로 된 정책공약이나 차별화된 공약이 부족하다고 본다.

그래도 잠시 하는 일을 멈추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지정된 투표장에 찾아가 주권을 행사해야 유권자인 국민의 도리라고 본다.

이제 하루를 남겨두고 각 지역에서는 출마한 후보들이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불협화음도 있고 상대후보 흠집 내기 중상모략과 비방도 있었지만 대부분 차분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하며 유권자에게 자신의 공약과 정책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그러나 이제 선거기간이 종반을 넘어 마무리 단계로 선거열전도 끝나가고 있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는 넘쳐나는 풍년임에도 유권자는 간데 온데 관심이 없는 선거가 되고 있어 투표율에 관심이 고조되고 따라서 투표율에 따른 선거결과 희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본다.

실물경기가 저조하고 물가인상과 가정경제에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어 당장 선거보다 먹고 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선거에 관심이 낮다.

4년 마다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은 정말 국민의 축제가 되어야 하고 국가의 미래가 달려 있는 중요한 선거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금년같이 총선에 이어 대선도 함께 치루는 해이다.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고 중요한 선거다. 공천과정에서도 현역의원들이 대거 탈락하여 공천 휴유증도 있고 무소속 후보출마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유권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유권자도 자신의 반드시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인식과 자세 가져야 한다.

투표참여는 유권자의 기본이 돼야 하며, 출마한 후보의 정책을 살펴 선택해줘야 한다. 투표를 포기하는 기권행위는 유권자의 올바른 도리가 아니며, 선거결과에 대하여 말하거나 탓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선거는 국민의 축제이며 민주주의 꽃이라고 본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비밀 보통선거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권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첩경이다.

이제는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닌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통하여 국민에게 보답해야

유권자의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다. 반드시 선거를 통하여 어중이떠중이를 가려내야 한다. 단한표의 차이로 후보자의 당락과 희비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선거에서 유권자의 한 표 한 표는 힘이 있고 모이고 합치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는 시너지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참여와 실천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제 출마한 후보자는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라며, 유권자는 남은시간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의 대한 최소한의 관심을 갖고 정책과 공약 그리고 가정에 보내오거나 선거벽보를 잠시라고 살펴 유권자로서의 기본적인 도리를 다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 4년이 아닌 국가의 장래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선량을 제대로 선출하는데 유권자로서 선거에 직접참여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본다.

국가의 주인으로서 올바른 한 표의 주권을 행사하여 선진국가인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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