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후보군 출정식
4.11총선 후보군 출정식
  • 박재민
  • 승인 2012.03.30 0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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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는 4.11총선에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와 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 군의회 의원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박명숙 후보와 무소속 송만기 후보의 출정식이 양평군청 앞에서 연이어 열렸다.

먼저 오전에 국회의원후보인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와 무소속 송만기 후보의 출정식이 같은 시각에 열렸다.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에 출정식에는 양평군의회 박현일 부의장, 송요찬의원 여주군의회 장학진 부의장, 김봉현 전 양·가평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등의 지지연설로 야권단일후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를 위한 정치를 하면서 99%의 서민들을 다 죽였다. 이제 이런 정당과 정권에 분명히 심판의 목소리를 내고 저를 당선시켜 더 이상 가식적인, 꼼수부리는 정권이 아니라 진정 서민을 위한 정권을 만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양평군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송만기 후보는 변화와 개혁의 군의원이자 여러분의 대변인으로 양평군의 부가가치상승과 군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내세우며 군의회 의원은 학연·혈연·지연이 아닌 능력과 인물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국회의원후보인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와 군의회의원 후보인 새누리당 박명숙 후보의 출정식이 열렸다.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의 출정식은 양평군의회 김승남의장, 이종식 의원, 이상규 의원, 윤양순 의원과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2년간 각종규제의 완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뤘으며 이는 제가아닌 여러분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명숙 후보는 새롭게 변해가는 양평을 위해, 군민의 답답한 소리를 듣고, 시원하게 해소하고, 따듯한 마음, 진솔된 모습, 보이려한다고 말하며 여러분의 한표가 양평의 미래를 결정하고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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