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김덕수 의원의 사퇴로 인한 양평군 가선거구 보궐선거에 무소속 송만기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송만기 예비후보는 양평군 서종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을 지내고 현 서울시 하키협회 부회장과 양평미래21 정책포럼회장, 양평예총이사등을 두루 거친 경력과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양평군수에 무소속 출마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송만기 예비후보는 “참 봉사를 통한 혁신과 발전, 양평에 미래 100년까지의 시작을 멋지게 하고픈 충정과 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고자 군의원에 출마하게 됐다” 고 밝히며 “비상하는 양평, 세계 최고의 행복 타운, 5벨트를 통한 ‘문화 예술 스포츠 레저 관광도시’ 로의 발전과 글로벌 타운으로 들어가는 역할의 선봉장이 되겠다” 고 말했다.
또한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공무원을 존중하고, 군수와 소통하며 멋진 양평 변화 개혁에 밀알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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