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도 한판승으로.``
아테네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딴 한국 유도의 이원희 선수가 들쭉날쭉 얼굴에 솟은 여드름과는 아직 승부를 못가리고 있다.그동안 흘렸던 땀과 일광노출 때문에 여드름이 화산폭발의 흔적처럼 번져있지만 젊은 나이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분비 변화로 여드름이 자주 재발해 치료가 쉽지 않다.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최근 재발성 여드름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고바야시 절연침`` 치료를 이원희 선수에게 적용하면 ``한판승`` 못지않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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