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제19대 총선을 향해! 김덕수 후보
4월 11일 제19대 총선을 향해! 김덕수 후보
  • 박재민
  • 승인 2012.02.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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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양평군의회 의원직을 벗고 4.11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배수진을 친 김덕수 예비 후보는 국수중학교, 국수 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ROTC장교로 임관해 중위로 전역했다.

()예일 대표 이사와 ()광장 대표이사. 양평군 61연합회 회장, 5대 양평군의회 부의장, 6대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사회복지사 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혁신과 통합 양·가평 추진위원장으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뛰어 들었다.

이번 4.11 19대 총선 출마의 변의 대해서는 양평과 가평 주민들의 애달픈 속뜻을 아들 같이, 친구 같이, 동료 같이 담아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양평과 가평의 진정한 발전을 담아내기 위해 개인의 꿈을 쫒는 정치를 절대하지 않을 것’, ‘16만 가평·양평 군민과 함께하는 정치’, ‘소통의 정치’ 3가지 약속과 함께 새로운 생활정치의 실현과 죽기를 각오하고 피폐한 현실정치와 싸워 이겨 반드시 주민들 앞에 떳떳이 서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양평군에 현실에 대해서는 저의 인생에 있어 양평은 처음과 끝이라고 말하며 처음 태어나 태를 묻은 곳이 양평이며 지금 현실에서 이 자리에 서있게 해준 것도 양평이며, 앞으로 살아가야할 곳도 양평이다라고 밝히며, “오랜 기간 개인의 도전과 성취를 위해 달려오다 지난 2001년 고향땅에 돌아와 본 양평의 모습은 변화의 모습은 커녕 암울하기만 했다고 회고하며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개발은 꿈도 못 꾸고 경기도 최하위권에 열악한 재정 자립도로 군민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희망을 잃어 가고 있었다고 말하며 군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에 선심성 행정에 눈가림이 양평을 잠식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누군가는 쓴 소리를 해야 한다는 일념에 군의원에 무모한 도전을 했고, 군의원이 된 후, 이러한 현실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군민의 혈세를 단 한 푼이라도 효율적·계획적으로 사용하고자 지방행정개혁을 요구하는 1인 삭발 시위도 감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중앙정부의 규제로,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상수원 수질개선법, 수도법, 군사시설보호법등에 의해 규제되고 있는 양평은 4년제 대학의 설립은 고사하고 라도 제조업공장등의 유치에 제한을 받고 있어 고용창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앙평에 집을 짓기 위해서는 전 가족이 6개월 이상 거주와 1997년 이후 분할된 토지에 대해서는 1인이 1번밖에 건축행위를 할 수 없는 등, 거주이전에 자유가 박탈돼 인구유입이 불가하고 재산권마저 유린당하는 현실을 타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실에 양·가평군민 모두가 개혁과 혁신적 변화를 모두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밝혔다.

양평군 발전에 대한 후보자의 미래비젼에 대해서는 지난 6년 동안의 군의정의 경험을 토대로 양평군의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감안하지 않는 형세사업의 과감한 개선과 각종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보다 발전적인 사업을 이끌어 양평군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히며 국회의원은 개인을 위한 직업이 아니며, 지역 국회의원은 그 지역의 대변인인 만큼 지역에 거주하고 지역을 항상 살펴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는 절대 절명의 지역을 위한 소명의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지역정치에 몸담은 현실을 각인하고 밑바닥부터 새로운 초석을 다지는 16만 가평·양평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국회의원 상을 심는 주민정치와 국회의원 임기 동안 무엇을 했느냐는 물음이 없는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 공연, 예술, 친환경 농업 등의 다양하고 공격적인 공공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민들이 양평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개혁이란 피부를 한 꺼풀 벗겨내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는 뜻으로 인내와 고통을 감내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으로 미래 100년의 양평 전통을 위한 새로운 양평건설에 최선을 다해나 갈 것이라고 말하며 밀실정치를 청산하고 공개정치, 투명정치만이 양·가평 발전에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정치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정치발전을 위한 의견에는 정당정치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더 이상 누구를 위한 정치인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정치적, 사회적 텃새가 없는 나이, 성별, 국적을 넘어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서로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양평에 정치 발전을 위해 양평과 가평에 36524시간 주민소통의 장을 곳곳에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소속된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 의 질문에는 공천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아예 생각지도 않고 있으며 군의원의 직을 벗었을 때는 그만한 각오와 심정으로 이번 4.11 국회의원선거에 뛰어 든 것이라고 말했다.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의견에는 “16만 양·가평 주민들을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정치는 군민의 것이며 정치활동은 오직 양·가평주민들을 향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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