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간 큰 10대 영장 !!!!
청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용문면 화전리에서 타고 가던 성남소재 영업택시 운전사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과 차량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로 이모군(19ㆍ무직ㆍ양평군 용문면)등 2명을 9개월 만에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동부경찰에 따르면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군 등은 지난해 11월 11일 밤 0시40분께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도로에서 타고 가던 택시 운전사 임모(50ㆍ성남시 하대원동) 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 손을 1회 찌르고 폭행한 뒤 8만원 상당의 돈과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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