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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즐기는 관광지에서 초콜릿을 녹여 채운 욕조에서 몸을 담그는 새로운 치료법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5일 AP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서남부에 있는 온천인 바트 아이젠카펠에서는 욕조에 녹인 초콜릿을 채워 그 안에서 몸을 데우는 새로운 피부미용 및 치료법이 성행하고 있다.이 온천의 대변인인 니나 자비처는 “초콜릿에 카카오기름을 섞어 만든 이 찜질용 액체는 피부노화를 막고 주름살을 없애준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자비처는 “목욕만 해야지 맛있다고 먹으면 살이 찐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