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사, 청년사업체들 지원에 앞장서...
인터넷 언론사, 청년사업체들 지원에 앞장서...
  • 최희철
  • 승인 2011.04.1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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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터넷 언론사, 청년사업체들 지원에 앞장서...

인터넷 언론사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 국내 중소사업체 지원에 동참했다.

각 언론사들은 자사 배너광고의 문턱을 대폭 낮춤으로써 소자본 창업자들의 광고 접근을 용이하게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배너거래소(www.funm.co.kr)"를 통해 배너공간의 일부를 제공했다.

매체들이 경매를 통해 매체․광고주의 직접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시스템 ‘배너거래소’를 도입함으로써, 광고주는 통상 광고비보다 2~13배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의 광고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소자본 창업자로서 광고기회를 잡지 못했던 광고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한 언론사대표들은 “더 많은 매체와 광고주가 참여하길 바라며, 배너거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광고주와 매체의 공동성장을 이루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체는 경매 시작가를 제시하게 되며, 낙찰된 광고는 해당기간내에 해당공간을 독점하는 기간요금 방식이다. 광고기간은 7일 단위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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