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정부 일본 방사능 검출 사실대로 알리고 대책 강구해야
<기고> 정부 일본 방사능 검출 사실대로 알리고 대책 강구해야
  • 정병기
  • 승인 2011.03.3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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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부 일본 방사능 검출 사실대로 알리고 대책 강구해야

 

초조한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정부자세가 필요하다
언론사 방사능 관련 보도 신중해야 하며,과잉보도로 국민불안 부추키지 않게 자제해야

 

성분 검출되었다면 방사능 피해방지 국민안전대책도 함께 발표해야 하며,한반도 지진과 방사능 무풍지대가 아니며, 우리도 철저한 관리와 대책 강구해야 한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방사능피해 최소화 노력 경주해야 국민적 신뢰 얻어야 하며, 책임성 있는 방사능 성분 검출 발표를 통하여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현재 일본 방사능성분이 전국에서 세슘 요오드 극미량이 검출되었지만 건강에는 아직 걱정할 정도가 아니다. 라고 하는 현실이다.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재앙으로 인한 원전 파괴에 따른 방사능 누출 피해가 전세계로 확대되는 현실로 드러나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는 성분검출을 사실대로 알려 혼란을 최소화해야 하며 이에 따른 국민적 행동요령과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한다.

 

처음에는 일보에서는 해류가 태평양방향이고 서풍이 불지 않아 절대 안전하다고 하더니 지구를 돌아 러시아 캄차카로 왔다느니 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나 발표를 번복하는 자세는 국민적 불안을 야기할 수 있고 정부의 발표를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을 가져올 수 있어 철저한 수시검사를 통하여 국민적 불안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다.

 

원전은 에너지 생산의 보고이자 환경을 맑게 하고 전기를 생산하는데 저렴한 비용이 들어 세게 각지에서 원전건설의 붐이 일어나고 있으나 이번 일본 원전사고로 자연재해와 원자력사고에 의한 방사능 피해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인체에 피해를 주는 방사능 성분인 제논, 나아가 요오드 와 세슘 성분 검출로 인하여 방사능물질 공포에 걱정하고 있기에 사고당사자국인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의 국제적 공조협력을 통하여 방사능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원칙과 기본을 가지고 철저한 관리와 검출을 통하여 국민안전 방사능 피해예방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의 원자력 기술이 고도화 선진화 되어 원전 수출시대를 열고 있지만 만일에 사태에도 자국적인 기술과 노력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연마와 창의적인 신기술개발과 제어능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피해방지에 정부 전부처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일본 원전사고를 교훈삼아 우리의 원자력발전에 조그만 허점이나 틈이 있는지 돌아보고 점검하여야 하며 기존의 원전이나 새로 건설하는 원전에는 더 강도 높은 안전규정을 적용하거나 높은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내진설계를 강화하고 만일에 사태에도 최악에 이르지 않게 안전설계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며, 관련 종사자들도 항상 안전을 생활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사전예방과 점검을 생활화 나가게 되어 인재와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게 되기를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시민칼럼니스트>

 

개인이 할 수 있는 우선 예방책은
우선 우중에 비를 맞지않게 반드시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하며
안개낀 날에는 밖에 출입을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는 황사나 편서풍을 받지 않게 주의해야
정부기관이나 보도의 발표를 신중하게 듣고 행동요령 따라야
일본지역 방사능 피해 식품이나 농수산물 주의해야
귀가시에 손발을 깨끗이 씻고 청결상태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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