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장하다!! 자랑스럽구나! 대한의 아들아 대한해군!!
<기고> 장하다!! 자랑스럽구나! 대한의 아들아 대한해군!!
  • 정병기
  • 승인 2011.01.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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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하다!! 자랑스럽구나! 대한의 아들아 대한해군!!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이루어진 통 큰 구출작전 대성공 캄캄한 아덴만 바닷길을 뚫었다.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지혜와 군이 한마음, 성공 이뤄내, 대한민국 만세!!

 

1월21일 어제 청해부대가 해적에 피랍된 대한민국 선적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기 위해 감행한 과감하고 용맹스러운 “아덴만 여명작전”승리로 대한강군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국민들에게는 기쁨과 환희를 안겨주었다고 본다. 이제 해적들에게는 가슴이 서슬하게 해주는 본보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선박을 납치하면 돈벌이가 되는 줄로 알고 몇 번 맛보기를 하고 재미를 붙였다가 해적질의 최후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확인 시켜주는 게기가 되고 세계만방에 대한해군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의 국적의 선박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댓가를 요구하는 어리석은 행동에는 반드시 값비싼 대가로 응징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시켜주는 작전이였다고 본다.

 

하마터면 또 다시 잘못된 전철을 밟을 수 있을 수 있는 이번 사태를 군과 지혜로운 선장의 재치로 구출작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책임감에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옛말에 “죽을 각오가 된 사람은 살고 살기를 구걸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이 있다. 인도양에 낮서른 바다에서 해적들에게 피랍되어 죽음에 문턱에서도 강한 책임감과 지혜를 발휘하며 군의 작전에 크게 기여한 선장의 태도와 자세에서 군 못지않은 재치 있고 민첩한 행동에 대한민국은 감동했다고 본다.

 

통쾌하다. 시원하다. 국민적 근심과 걱정을 통큰 작전으로 해결하게 되어 고맙다.정말 장하다,멋지다.

 

새해는 대한민국이 국운이 융성하는 해로 무역 1조억달러를 향해 내달리고 있는 시점에 해적의 노략질을 간과 할 수 없으며 어떠한 수출의 장애가 되는 장벽도 넘어야 한다고 본다. 새해 벽두에 통 큰 구출작전의 성공으로 다시한번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게 되는 것 같다고 본다. 대한민국 만세! 우리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는 목 놓아 외치고 또 외친다.

 

현대 불법 노략질을 일삼는 소말리아 해적에게는 대한민국의 선박과 국민을 피랍하거나 납치했다가는 돌아오는 것은 처참한 보복응징과 죽음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 구출작전으로 해적은 혼비백산으로 놀라고 세계가 놀라고 대한해군의 진가를 알게 되었으리라고 본다.

 

해적도 강대국은 혼 줄이 나고 넘보지 못하고 만만한 줄 알았던 대한민국 선박도 이제는 강대국선박으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앞날의 진로를 방해하는 어떠한 방해세력이나 불순세력도 일격에 격퇴하고 분쇄 할 것이라고 보며, 국력의 신장이 인도양을 넘어 태평양과 대서양 그리고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게 될 것이다.

 

이번 작전의 성공을 통하여 답답했던 국민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 청량제가 되었으며 2011년 새해벽두에 대한민국 해군의 진수를 보여준 강하고 통쾌한 모습에 다시한번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싶다고 본다. 그리고 작전을 도와주고 지원해준 우방국들에게도 감사한다.

 

이제는 어떠한 불법행위나 국제질서를 어지럽히는 무리는 국제적 지탄과 응징을 면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대한민국 해군의 용맹과 투철한 사명감에 미래를 걸고 자부심을 갖는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게 만전을 기하고 국제적인 협력과 공조가 이루어져 재발방지대책 강구에 적극적인 노력이 있게 되기를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시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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