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송하영 초청
피아니스트 송하영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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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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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독주회
양평지역 음악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양평 열린터’(회장 정주영)가 군과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피아니스트 송하영씨를 초청, 한여름밤의 ‘피아노독주회’를 개최했다. 7월7일 오후7시30분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 피아노 독주회에는 베토벤의 소나타 30번 1ㆍ2ㆍ3악장과 브라암스 소나타 3번, 5번이 선보였다. 송하영씨는 선화예고 재학중 러시아로 유학, 키에브 국립음악원을 졸업(1999)하고 오스트리아 국립음악원을 연수했으며 말레지아 국립음대 객원교수로 있다. 송피아니스트는 그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독주회를 비롯 국제무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양평열린터 772-9877, 773-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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