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국악제전ㆍ청소년문화대전서
강상 한뫼사물놀이팀이 지난달 대전시에서 열린 「한밭 국악 전국대회」에서 걸출한 기량을 선보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뫼팀 소속 장미나씨가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 주영호씨와 문상준씨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6월초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2004청소년 문화대전’에서 용문고등학교 용타팀이 ‘북놀이’로 풍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고장의 명예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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