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 100주년을 경축하자”
“로타리클럽 100주년을 경축하자”
  • 신문사
  • 승인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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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ㆍ백운ㆍ용문로타리클럽 회장단 취임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내 3개 로타리클럽 2004∼2005 회기 신임 회장단이 지난 6월말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로타리클럽에 이어 양평백운로타리클럽, 용문로타리클럽 순으로 개최됐으며, 한택수군수를 비롯한 관내 로타리클럽과 사회단체 회장 및 회원등 600여명이 참석해 이ㆍ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정동회 회장에 이어 제27대 양평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박수한씨은 “로타리클럽 100주년 테마인 ‘로타리를 경축하자’를 모토로 각 클럽회장과 임원ㆍ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로타리 발전과 헌신적인 지역봉사에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회장은 현재 (주)대영(경동보일러 양평대리점) 대표이사로 11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자총군지부 부지회장, 한마음회등을 통해 소외이웃을 위한 남다른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은진 전임회장에 이어 제7대 양평백운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김수연씨도 취임사에서 “국제로타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앞으로 1년이란 회기동안 많은 봉사활동의 리더로써 어두운 곳에 용기와 희망의 등불이 되고,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는 길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덕모 전임회장에 이어 용문로타리 제21대 회장에 취임한 이종문씨도 “지난 100년을 뒤돌아 보고 미래 100년 봉사의 초석을 하나씩 쌓아가자”며 “우정과 봉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짐을 나눠지는 참봉사를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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