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석산리의 소리산(476.2M)은 낮은 산답지 않게 아득한 바위절벽을 거느린, 작지만 큰 산이다. 복잡한 도시권에서 웬만큼 떨어져 있어 탈출감을 느끼며 당일 산행을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절벽쪽으로 다가가지 않는 한 산길이 그리 험하지 않는데다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골짜기가 아름답고 전망까지 좋아 가족 산행지로 알맞다. 왕복3시간이면 충분하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문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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