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 정병기
  • 승인 2009.01.15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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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날이 갈 수록 일본정부는의도적으로 침략과 한일합방을 정당화하는, 일본의 침략주의 망언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돼며, 과거사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짐승만도 못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 도지사의 망언을 규탄하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 멈칫하면 터지고 내뱉는 고질병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오늘의 망언 사태는 전적으로 일본정부에 있다고 본다.

미친 이시하라는 그는 13일 일본 외신기자 클럽 기자회견에서 6자 회담은 북핵 문제나 북한을 개방시키는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며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다.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는 한국에서는 반대 의견에 부딪칠 수 있겠지만,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면 한국도 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정신착란자인 망언자 이시하라를 지구상에서 영원히 추방하라!
이어 그는 “한국만 이 방안을 받아들이면 북한은 자연스럽게 문명사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도 덧붙였다고 한다. 이 개 같은 짓거리를 계속하는. 이시하라를 그냥 놓아두어서는 안 되리라고 본다. 이 같은 서슴지 않고 쏟아내는 그의 발언은 위험수위를 넘어 외교 마찰을 빚을 소지는 물론 적지 않은 외교적 파장을 불러 양 국 간에 우호관계를 해칠 우려가 있고 상당기간 감정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부를 보듯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편 그는‘망언’하면 먼저 떠오를 정도로 지금까지 '일본이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켰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들이 식민지배에서 해방됐다'며 '신사참배,창씨개명, 등은 모두 조선이 원해서 이뤄진 일이다'라고 짓거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침략주의 근성을 노골적인 발언으로  “일본의 군사력을 핵무장을 통해 강화해야 한다.”라고 돌출 발언을 계속해 오고 있는 일본의 수구 골통이며, 우익분자라고 볼 수 있다.

일본정부는 독도망언과 생트집과 망언 그리고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하라!
과거 일본의 침략으로 일제36년 간 조선을 강점하여 각종 수탈과 만행을 일삼고 조선민족을 말살하려한 일본정부는 즉각 사죄하고 이시하라를 즉각 처단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전쟁침략주의로 전쟁에 필요한 이력과 물자를 수탈하고 탄압한 일본이 이제 와서 망언과 망발로 남.북한 7,500만 동포에 상처와 고통을 주는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남.북한 7,500만 민족의 이름으로 망언자 이시하라를 강력히 규탄한다.
주권국가를 합병이나 뭐니 하며 운운하며 과거의 영화를 생각하며 망언을 일사는 일보정부나 지도자는 즉각 반성하고 사죄해야 하며, 일제36년 간 수탈해가고 고통을 준 것을 배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륜을 져버린 정신대문제와 강제징용문제, 독립운동가에 대한 모진 탄압과 박해로 수많은 애국인사들이 형무소나 현장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에 대하여 즉각 사과하고 보상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한국정부도 이번 사태에 대하여 강력한 외교적 조치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한다.
지금까지 잠잠하면 터지는 망언이 빈발하고 있으며, 여론이 악화되면 말로 미안하다는 간교한 일본의 해명이 신물이 나기 때문이다. 정부당국은 이번 이시하라 망언에 대하여 모든 외교적 수단 노력과 조치를 취해야 하며, 재발방지대책을 세워 다시는 이러한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근본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정부와 온 국민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동단결하여 제2의 이사하라 같은 망언이 망발하지 않게 국가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하여 일본의 침략주의를 분쇄하고 우익들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겨레의 뜻과 의지를 모으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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