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커버린 `해리포터` 이젠 안녕?
너무 커버린 `해리포터`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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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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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역배우들 성장에 ¨캐릭터 안맞아¨ 퇴출 가능성`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연배우들이 너무 빨리 성장해 4편을 끝으로 더이상 캐스팅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해리포터 시리즈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헤이먼은 최근 ¨루퍼트 그린트와 엠마 왓슨은 물론 주인공 해리의 대니얼 래드클리프도 7월이면 열다섯살이 돼 이들 중 한둘 또는 셋 모두 떠나야 할 시점이 올 것¨ 이라며 ¨그것이 5편이나 6편 언제가 될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피할 수는 없다¨ 고 밝혔다.해리포터 1편부터 3편까지 주인공을 맡은 이들 3명은 2005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간 4편 `해리포터와 불의 잔` 에 출연하지만 5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출연계약은 아직 체결하지 않은 상태다.작가 조앤 캐슬린 롤링 역시 계획 중인 6편과 7편의 아직 집필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현재 개봉 중인 해리포터 시리즈 3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는 2주 연속 북미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13일 미국 영화흥행집계 전문업체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해리포터…` 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주 연속 흥행 선두를 지키며 1억581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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