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의 겨울나기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의 겨울나기
  • 박관원
  • 승인 2008.12.23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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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에서는 겨울철 차량이 도로주행중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지역 신복리 이장 구본옥씨를 만나 신복리의 도로안전대잭에 대하여 회의 하였다.

중미산휴양림의 지방도는 커브가 심하고 북향으로 눈이오면 도로가 얼어 붙어 교통사고 많은 지역이다

휴양림 팀장은 지방도변 급커브등 위험구간에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휴양림 보유 모래와 염화칼슘을 1,2kg를 자루에 담아 도로(지방도)변에 적치하여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도모하였다.

운전자는 도로가 적설시 직접 모래주머니(염화칼슘 포함)를 도로에 뿌림으로 차량의 미끄러짐을 방지할수 있다고 좋은 호응을 보였다.

구본옥 이장은 지역주민의 주택앞 도로는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는 호응을 하였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겨울철 휴양림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진입로의 적설에 의한 차량통행 장애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경영팀의 트렉터를 이용 제설작업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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