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ㅡ 춘천간 고속도로 북한강 통과교량 서종대교로 명칭 확정

   * 지난 10월6일 서울 지방국토 관리청에서는 자문위원 9명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명 선정 자문 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북한강 통과교량을 서종대교로 명칭을 확정 했다.

     당초 설계초기 부터 서종대교로 명칭 되었는데 남양주시에서 금남

     대교로 명칭을 해야 된다고 민원을 제기해 분쟁 지역으로 판단되어

     선정 자문 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일부 위원들은 분쟁 지역이니 만큼 북한강 대교로 명칭을 선정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양평군 선정 자문위원인 양평군 주민자치 위원장

     협의회장 류재관씨가 서종대교에 당위성을 설명 위원회 만장일치로

     결정 되었다.

     또한 또 하나의 분쟁 지역인 하남시 미사리와 남양주시 덕소리를

     잊는 교량은 하남시에서는 미사대교로, 남양주시에서는 덕소대교로

     요구하고 있는바 서로의 입장이 팽팽한 관계로 다음 회의에서 논의

     하자고 했다.

     서울 지방국토 관리청 시설물명 선정 자문위원은 각 시,군 대표 1명

     도로공사측 1명, 전문 교수 5명등 9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류재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