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민원만족 체감측정’ 군민평가제 도입!
양평, ‘민원만족 체감측정’ 군민평가제 도입!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8.08.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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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민선5대 출범(김선교 양평군수)과 동시에 생태개발과를 신설하여 개발행정담당, 주택관리담당 그리고 농지, 산지, 개발행위, 건축허가 업무를 전담 처리하는 개발1담당부터 개발4담당등 6개 담당의 직제를 두고 관내 12개 읍ㆍ면을  4개 담당이  3개 읍,면씩  담당하는 체제로 각 담당내에 농업, 녹지, 토목, 건축, 행정직등  다양한 직렬의 최정예 공무원을 배치하여 각종 인, 허가를 원 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시원스러운 인ㆍ허가 처리로 군민과 고객에게 큰 만족과 기쁨을 주며, 인․허가를 통한 자연 친화적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업무 추진방향으로 설정하여 군민의 호응은 물론 타 자치단체의 수범을 보이고 있다.


생태개발과는 매일 일과 전 친절 인사연습과 일과후 직무연찬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출장예약제,  실시간 문자서비스 알림제 실시, 민원처리요령 주민설명회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 행정을 실천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러한  노력에 대하여 고객과 군민의 엄정한 평가를 받고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하여 생태개발과내에 지난 8월4일부터 민원만족체감측정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민원처리과정에서 공무원의 금품, 향응 요구나,  대가를 요구하였는지등 공무원 청렴성 부분과, 전화문의, 민원대면상담시 친절도 여부와 긍정적 사고를 지녔는지 등 공무원 자질부분, 그리고 생태개발과의 사무실 청결상태, 민원인 편익시설 유무등을 설문조사형태로 평가토록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고객평가결과 부족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질높은 고객만족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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