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영,정인영도의원 등 道의회'수도권 규제 철폐'결의
이희영,정인영도의원 등 道의회'수도권 규제 철폐'결의
  • 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8.07.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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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특히 "지방분권 확대 시행시 후속대책에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의 입장을 반드시 반영토록 해야한다"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도내31개 시군의회 의원과 함께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도의원들은 '균형발전 억지정책 나라경제 파탄난다', '경기도 말살정책 현정부는 각성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 수십여장을 도의회 벽면에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도의회는 결의대회에 앞서 제234회 임시회를 열고 '수도권 규제철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한편 박세혁(민주당,의정부3)도의원은  이날 열린 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김문수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기 위한 독선과 오만으로 중앙정부의 규제강화를 부러오고 타 시도의 태클을 받아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왕따로  전락해 1100만 도민의피해가 우려된다”며 김문수지사의 최근 대정부 강경발언을 꼬집었다.


우리의 요구


1. 수도권규제를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


1. 수도권 육성을 전제로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시급히 수립하라.


1.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이 보장 되도록 지방분권을 조속히 확대 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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