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번 지방도 전철공사 시작
391번 지방도 전철공사 시작
  • 류재관
  • 승인 2008.04.22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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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서ㅡ서종 391번 지방도 건널목 전철공사가 4월 25일부터 도로를 차단하고

 

    공사를 시작한다.

 

    차단되는 본 구간은 서종면 주민들의 주 교통 도로로서 지난해 부터 차단 시기와

 

    관련,  철도 시설공단과 지역 주민들간에 심한 마찰이 있었으며 금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개통 시기가 늦어 지는것이 아니냐고 일부 주민들이 우려하여 왔다.

 

    그러나, 서종면 지역 현안 대책 위원회(위원장 류재관)는 지난주 철도 시설공단

 

    관계자들과 협상에 임해 전격적으로 합의를 도출하여 4월 25일 오전10시부터

 

    차단하고 공사를 시작 오는 11월 10일경 완료하고, 40여일 정도 시운전을 한뒤

 

     12월 20일경 국수역까지 양평에 전철 복선화 시대가 열리게 된다.

 

     류재관 지대위 위원장은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있겠지만 전철이 양평에 빨리 개통

 

     하는것도 필요하니 공사 시기등을 감안할때 주민들께서 많은 이해가 있었으면 한다" 고

 

     말했으며, 박흥희 리장 협의회장도"다소 주민들이 불편 하드라도 하루속히 전철을

 

     완공하면 주민들이 더좋은 교통 여건하에서 삶의질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했다.

 

     주민들은 전철이 완공 될때까지 도시계획 도로로 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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