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ㆍ가평후보 3인 정책선거 실천 핵심 10대 공약은?

부재자 투표 4월3~4일까지 실시

4월 3일(목)과 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재자투표가 실시된다.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재자신고를 하고 부재자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주소지나 거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부재자투표소에 투표하러 갈 때는 신분증과 선관위에서 보내준 큰 봉투를 포함하여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그대로 가지고 가야 한다. 그리고 투표는 반드시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투표하여야 하며 투표용지에 미리 기표해 가면 무효가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거소투표자(선관위에서 보낸 봉투의 겉면에 “거소투표자”로 표시)는 부재자투표소가 아니라 생활하는 곳에서 투표를 한다. 투표용지를 받는 즉시 자택 등에서 투표용지에 볼펜·만년필 등으로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고 풀로 봉함하여 우편함에 넣거나 우체국에서 발송(우편요금 무료)하면 된다. 거소투표자의 투표지는 선거일인 4월 9일 오후 6시까지 투표용지를 발송한 선관위에 도착되어야 하므로 미리 미리 투표하여 우송해 주어야 한다.

투표용지에 성명기재, 개인도장 날인 등으로 누가 투표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은 무효처리가 된다.

부재자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 하단의 ‘부재자투표장소안내’ → 검색창에 구·시·군명을 입력」순으로 쉽게 부재자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검색결과에서는 설치장소, 전화번호, 약도도 볼 수 있다.

한편 다음은 양,가평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주요공약을 10개항씩 발췌 요약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