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김수만 부군수, 읍ㆍ면장 회의“지역현안 점검”
양평 김수만 부군수, 읍ㆍ면장 회의“지역현안 점검”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8.03.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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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3월20일 김수만 부군수 주재로 읍ㆍ면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읍ㆍ면장 회의는 관내 공급이 어려운 숙련된 기술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력에 대한 관내 인력 활용방안, 제10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 대회 준비 철저, 봄맞이 청결운동, 경지정리 지역내 축사 및 부속시설 등의 허가방안, 봄철 건조기 종합적인 산불방지 대책 방안 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평환경농업-21의 지속적인 추진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친환경 왕우렁이 농법 추진, 벼 못자리 상토공급, ‘05~’06년 쌀직불금 법령위반자 처리방안, 구제역․브루셀라병 특별방역 추진철저 등이 강조됐다.


김수만 부군수는 “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한 각종 시책의 정보공유를 통해 258개 마을 출장시 정확한 내용의 홍보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유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추진업무의 문제점 발견시 토론을 통해 극복하고 예산절감이나 우수사례는 H&H상을 수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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