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도시주거환경 기본계획 수립 "邑 도시재정비 대대적"
양평, 도시주거환경 기본계획 수립 "邑 도시재정비 대대적"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8.03.19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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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양평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또 양평읍 시가지내 상업지역은 상업시설로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노후화된 건축물이 밀집돼 있으며,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해 그 기능 발휘에 어려움이 있어 정비사업을 통한 도심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정비사업은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 주변 사업지역의 원활한 정비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김선교 군수는 “시가지의 인구 집중과 기반시설 부족 등 열악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정주공간으로 조성해 생동감 있고 품격 있는 ‘생태 행복도시’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양평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주민공청회를 거쳐 최종보고회후 오는 4월말 이전까지 최종 기본계획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양평 도시․주거환경정비 사업은 양평군 기존 시가지 일원 0.6㎟면적을 201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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