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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까지 양평군 일원 14만㎡에 총110억원을 투입, 산촌생태마을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양평군을 비롯한 동.북부지역 9개 시.군에 총2천억원을 투입, 오는 2006년 말까지 농촌개 발.벤처단지.첨단공업단지 등으로 집중개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4일(월) 재정자립도가 50% 미만인 양평을 비롯한 포천.양주.동두천.하남.안성시와 연천 .가평.여주군 등 9개 시.군에 1개 사업당 100여억원을 들여 9개 특화사업 을 추진하기로했다고 발표했다. 사업비는 도비 1천억원과 시.군비및 민자 1천억원 등으로 충당된다. 양평군의 경우 산지가 75%를 차지하고 있어 적정마을을 선정,총14만㎡에 ¨전통 생태산촌마을¨을 조성 한다. 산악지역 곳곳에 물레방아.숯가마.특산물 판매장을 마련하고, 농사체험장.허브 .아로마 등 건강체험장을 조성하여 지역특화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시,군별로 3000천만원의 용역비를 투입,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백운신문, 디지털양평일보 http://yp.newsk.com 기사제보 771-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