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 양평서 62.7% 득표 도내 최고 !
이명박 당선자, 양평서 62.7% 득표 도내 최고 !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7.12.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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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양평선거구에서 62.7%를 득표, 경기도내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당선자의 경기도 31개 시ㆍ군 44개위원회 평균 득표율은 51.8%, 서울은 54.6%를 득표하는 등 수도권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올렸다.


양평군의 유효투표수 4만5534표 가운데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는 2만8500표를 얻어 앞도적인 지지를 기록했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후보가 7463표로 14.3%,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5451표로 11.9%를 얻는데 그쳤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2171표(4.7%),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1080표(2.3%), 민주당 이인제 후보 473표(1.0%),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 225표(0.4%), 참민국연합 정근모 후보 61표(0.1%), 한국사회당 금민 후보 39평(0.08%), 새시대 참사랑연합 전관 후보 21표(0.04%)를 득표했다.


양평군 투표율은 64.8%로, 전국 평균 62.9%와 경기도 평균 61.2%보다 약간 높았다.


한편 이명박 당선자는 전체 유권자 3765만3518명 가운데 2070만1170명이 참가한 이번 대선에서 11,492, 389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174,681표 26.1%를 얻은 통합신당 정동영 후보, 3위는 3,559,963(15.1%)표를 얻은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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