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양평대선 '부재자투표' 4개 투표소서 실시
14일까지 양평대선 '부재자투표' 4개 투표소서 실시
  • 양평백운신문편집국
  • 승인 2007.12.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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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가 12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전국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12월14일 오후 4시까지 실시되며, 일반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양평군청, 개군복지회관, 용문갤러리, 옥천면민회관에 설치된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정해진 날에 투표를 안할 경우 19일에 열린 일반투표는 할 수 없다.


양평선관위에 따르면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18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거소투표 대상자(지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자)는 투표지에 기표를 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대선일인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또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할 유권자가 거소투표(집에서 투표를 하는 것)를 하거나 거소 투표자가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경우 무효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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