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미만의 한우혈통 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 개장
김선교 양평군수는 개장식 축사에서 “신속 정확한 경매로 송아지 출하 및 입식농가의 불편 해소는 물론 물 맑은 양평개군한우를 전국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장된 양평가축시장은 1일 300두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매월 8일과 23일 개장된다.
한편, 양평 가축시장 전자경매 시스템은 전국에서 5번째로 운영되며, 지난해는 수작업으로 2,549두가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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