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365일 머물며 살고 싶은 양평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이 체감하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28일 오전8시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읍면장 및 담당주사와 민원행정 담당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행정혁신 집중컨설팅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동력 확보와 고객만족행정 의식제고로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양평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365일 양평에 머무르며 사는 것이 불편하지 않도록 실과소읍면장을 중심으로 주민생활 불편사항 발생 예방과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살고 싶고 양평에 사는 것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는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교육과 외부적으로는 주민화합과 갈등해소 주민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자부 컨설팅 위원이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인 오진영 강사가 ‘고객과 성과 중심의 변화 혁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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