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9월 17일 지평면 지평리에서 프랑스 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50여년전 한국전쟁당시 양평군 지평지구전투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참전국과의 유대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기념비를 제작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 패트릭 보드앙 프랑스 참전용사협회장, 송영근 한국전UN프랑스군참전기념사업회 고문, 오정석 제20사단장, 프랑스재향군인회 등 80여명이 참석해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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