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7일~28일까지, 주민화합과 갈등해소를 위한 주민 교육
주민교육은 17일 양서고등학교 교육관에서 실시되는 양서면 주민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군민회관과 주민자치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전입주민은 마을 전통이나 고유 정서 등의 정보가 부족해 정주민과 마찰이 빚어질 수 있다”며 “마을 지도자인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이 앞장서서 전입주민과 화합하고 조화로운 삶을 살수 있게 하여 누구나 365일 머무르고 살고 싶은 ‘인구 20만 생태 행복도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양서면 주민교육에서는 인재개발연구소 소장으로 재임 중인 백종철 소장이 ‘지역화합과 갈등해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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