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초, 과학기술 앰배서더 초청 환경교육 강연 열어
양평초등학교(학교장 최철규) 6학년 36명의 어린이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07. 체험환경교육 느티나무교실을 열어 8월 21일과 22일에 걸쳐 실시하였는데 첫째날인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60분간 이 학교 종합정보도서실에서 과학기술 앰배서더(청주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도현승 박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자원재활용'이라는 환경교육 강연을 듣고 영상물도 관람했다.
과학기술앰배서더 사업은 과학기술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함양과 심리적 거리감 해소에 그 목표를 두고 과학강연과 실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철규 학교장은 "환경교육 전문가와 아동들이 직접 만나 환경에 대한 재미나는 강연도 듣고 영상물도 관람하였으며,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과학 권장 우수도서도 기증받아 양평환경지킴이로서의 많은 상식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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