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도 지났건만 찜통더위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른다. 이미 휴가를 다녀왔다면 멀리 떠나기도 힘들 터. 집에서 멀지 않은 자연휴양림 계곡을 찾아보면 어떨까. 졸졸 흐르는 실개울부터 웅장한 폭포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울창한 숲을 거닐며 삼림욕도 할 수 있다. 나무들이 내뿜는 방향성 물질 피톤치드는 도심의 일상에 찌든 마음과 몸을 상쾌하게 해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가 펼치는'100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해 매달 월급을 쪼개 기부하고 있는 육군 결전부대 20사단 격파대대 3중대 병사들.

양평 한화리조트에서는 11일과 12일 저녁 이색적인 숲속의 콘서트가 열린다.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안치환, 박학기, 유리상자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라이브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또한 콘서트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기부되며, 일정 금액은 양평군 중·고등학생들의 등록금으로도 기부된다. 이밖에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그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국내외 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예술이 펼쳐진다.`세계야외공연축제 2006, 경기(집행위원장 임진택, 예술감독 양정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예술이 함께 하는 축제'를 주제로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양서문화체육공원 일원과 남양주시 금남리 리즈갤러리 강변 등지에서 오는 11~15일

“느낌이 어떠니?" “이상해∼"난생 처음 논에 발을 디딘 어린이들은 마냥 신기해하면서도 머뭇거리고 있는 친구에게 겁을 준다. 하지만 용기내어 하나 둘씩 논바닥에 발을 디디자 미끌미끌한 감촉이 좋다며 일제히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엄마, 이게 우렁이래요", “이 분홍색은 우렁이 알이래요"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는듯 오히려 하나하나 엄마에게 설명해주는

30도를 넘는 삼복더위 속에도 팔당호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군 장병들이 수해 쓰레기를 걷어내기 위해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양평로타리 클럽 등 6개 사회단체들과 육군 20사단 장병들이 수거한 생활쓰레기는 무려 20여톤이나 된다. 복 더위 보다 뜨거운 양평 지역 사회단체와 육군 20사단 장병들의 지역 사랑 30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그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국내외 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예술이 펼쳐진다. ‘세계야외공연축제 2006, 경기(집행위원장 임진택, 예술감독 양정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예술이 함께 하는 축제'를 주제로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양서문화체육공원 일원과 남양주시 금남리 리즈갤러리 강변 등지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양평 용문도서관 개관식이 1일 오후 2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병걸 양평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하며, 용문고 용타공연과 20사단 군악대의 축하연주·현판 제막식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종합자료실·북 카페·시청각실 등 시설물을 관람하게 된다. 또한 닥종이 공예와 동아리 작품을 1층 로비에 전시했으며, 복본 및 과

눈 부릅 뜨고 세상을 보면 모두 가짜이다. 박홍순 사진전 ‘꿈의 궁전’은 가짜를 진짜로 부추키는 욕망을 고발한다. 작가는 전국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텔과 예식장,지방의 전원카페 등을 카메라 렌즈를 떼어낸 후 핀홀(바늘구멍)사이로 흐릿하게 촬영한 후 배경을 합성해 처리했다. 그가 렌즈를 통해 담아내는 특정 장소와 건물들은 이성을 만나고 욕망을 채우는 장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산목재 가격의 안정화와 수해 등 산림재해 피해 예방,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산업용재 공급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28일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산업용재 위주로 연간 1만2천600㎥(간벌재 1만525㎥, 직영벌채 2천75㎥)를 생산해 펄프 및 보드업체 등에 공급, 목재 수급과 수입목재의 가격등락에 따른 기업의 애

http://www.tripleevent.co.kr/

가수 유리상자 바비킴 김현철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발벗고 나선다. 이들은 '숲속의 프로포즈'라는 타이틀로 오는 8월4일과 5일, 11일과 12일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석한다. '숲속의 프로포즈'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 하는 여름 콘서트라는 컨셉트 아래 열리는 공연으로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사랑의 책 모으기” 캠페인에 여러분의 사랑을 모읍니다. 여러분이 기증한 자료는 정보사회의 밀알이 되어 후손의 자산이 됩니다. ○ 이런 책을 보내주세요! - 일반도서, 학술도서, 연구보고서○ 기증하신 분께는 이렇게 감사드립니다. - 기증해 주신 도서에는 기증자 명을 기록합니다.(발행 년 최근 1년 도서) - 多권 기증자에게는 도서관의 우수회원으로 가입. -

지식정보화 시대에 양평군 동부지역의 문화정보중심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용문도서관이 건립되어 8월 1일 개관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7월 20일 부터 열람실 등 개관하고자 하오니 방학중인 학생 및 주민여러분께서는 많은 이용 있으시길 바랍니다. ♤ 개방기간 : 2006. 7. 20(목) ♤ 이용시간 : 오전 09:00 ~ 오후 10:00♤ 개방시설 :

연꽃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말로 '처염상정(處染常淨)'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항상 맑은 본성(本性)을 간직하고 있다' 는 뜻으로 더럽고 지저분하게 보이는 물에 살지만, 그 더러움을 조금도 자신의 꽃이나 잎에는 묻히지 않는 연꽃의 특성을 잘 표현해 낸 말입니다. 또한 연꽃은 꽃이 지고 열매를 맺는 것이

지금 앉아있는 의자, 어떠세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자의든 타의든 수많은 의자에 앉게 된다.인류와 더불어 진화되어왔고 이제는 그것이 없어서는 도저히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의 확고부동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것은 권력과 권위를 직, 간접적으로 상징하는 도구이기도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의자의 용도는 앉기 위

인터넷쇼핑몰인 인터파크는 12일 "최근 봉태규와 6개월간 인터파크 상품권 광고계약을 맺었다"며 "봉태규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인터파크 상품권 이미지와 적합하다하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봉태규는 1일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는 여자친구의 마음에 들지 않는 엉뚱한 선물공세로 미움 받던 봉태규가 인터파크 상품권을

가족과 오붓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은 없을까. 경기녹지재단은 10일 휴가철을 맞아 천연의 숲 속과 시원한 계곡에서 삼림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경기 도내 웰빙형 피서지 10곳을 추천했다. 다음은 경기녹지재단이 추천한 자연휴양림. ▲유명산 자연휴양림 - 천연림과 인공림 지대가 어우러져 풍광이 뛰어나며,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오르는

안 영 희 양동면 계정리 양동면 계정리에서 친환경농법으로 부추를 재배하며 양평부추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안영희 농업인은 우리 양평군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의욕적이며 탐구적인 농업인이다. 다른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던 1991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안영희 농업인은 당시 깨끗하고 건강한 상추를 생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농사를 짓게

드디어 우리가 나가신다! 문화예술체험에 대한 관심증대로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이제 그 결실을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매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주관 : 전문예술법인 바탕골예술관 후원 : 경기문화재단 일시 : 2006. 7. 15 (土) 오후 4시 장소 : 바탕골예술극장 www.batangol.com (031)774-0